From Maesot2012. 1. 11. 01:10


치앙마이에서 2명의 자원봉사자들 데리고 매쏫 복귀 했습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아픈 허리 통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마사지 한바탕 받아주고..
터미널 가기 전에 쌀국수로 점심 먹고..
그리고 버스를 6시간이나 타고 왔더니..
오전에 마사지 받은 효과는 사라진지 오래전.

6시간의 버스여행.
5년차 태국 생활자인 내겐 그까이껏이었지만..
오늘은 완전 힘들었습니다.

이놈의 허리통증과 다리통증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건지, 오른쪽 다리는 하루 종일 저리고...


아무래도 바쁜일좀 끝나면 한국 가서 치료 좀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Luci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