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ang Mai'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2.08 회복중. 4
  2. 2012.01.11 완전 복귀. 1
  3. 2012.01.07 다시 치앙마이로 고고씽. 2
Just Talk2012. 2. 8. 23:15




2012년 2월 4일 토요일.

치앙마이에서 버스를 타고 매쏫으로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다행히 외상은 없다.



근데 사고시 허리와 발목에 무리가 많이 갔는지,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 더구나 디스크 증세도 심해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게 다치지 않은 것에 감사한다.



지금, 기억하기 싫은 교통사고에서 회복중이다.


Posted by Lucia.K
From Maesot2012. 1. 11. 01:10


치앙마이에서 2명의 자원봉사자들 데리고 매쏫 복귀 했습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아픈 허리 통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마사지 한바탕 받아주고..
터미널 가기 전에 쌀국수로 점심 먹고..
그리고 버스를 6시간이나 타고 왔더니..
오전에 마사지 받은 효과는 사라진지 오래전.

6시간의 버스여행.
5년차 태국 생활자인 내겐 그까이껏이었지만..
오늘은 완전 힘들었습니다.

이놈의 허리통증과 다리통증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건지, 오른쪽 다리는 하루 종일 저리고...


아무래도 바쁜일좀 끝나면 한국 가서 치료 좀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Lucia.K
From Maesot2012. 1. 7. 03:20


치앙마이에서 매쏫으로 돌아온지 열흘만에 깐짜나부리로 연말-신년 휴가를 갔다가..
엊그제 돌아왔는데 토요일 (07.01.2012) 다시 치앙마이로 고고씽합니다.


매쏫에 돌아와서는 쫌 바빴습니다.
학교 건축과 관련해서 커뮤니티 리더와 문제가 좀 있는데,
그건 처리하느라 미팅이 좀 많았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진행중이고 결정난건 하나도 없습니다.
자그만치 3개월씩이나 같은 문제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결론이 나질 않았습니다.
여기 사람들 일처리가 원래 쫌 이렇습니다.
처음엔 복장 터지는 줄 알았는데 이젠 뭐.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그저 태국내에서 흔히 일어나는 행정적인 문제니까요.
다만, 마음같아선 하루빨리 승낙을 받아 학교 건축을 시작하고 싶지만,
그게 또 제 마음같이 되지 않으니...


여튼 치앙마이로 고고씽 합니다.
제 보스가 돌아오십니다.
8월에 태국을 떠나셨었으니 거의 만으로 4개월만에 다시 만납니다. 


그리고 2명의 여대생도 데리고 오십니다.
한달동안 매쏫에서 봉사활동 할 젊은 학생들이지요.


보스에게 업무 보고도 하고, 또 전달할 것도 있고..
무엇보다 2명의 여대생을 데리고 매쏫으로 돌아와야하기에..
여튼, 그래서 갑니다. 치앙마이.


더불어,
제가 사용하게 될 아이폰3gs도 만나게 됩니다.



2012년, 이렇게 바쁘게 시작됩니다. 
Posted by Lucia.K